파데 브러쉬 교체하려고 검색하다 알게됐습니다. 솔직히 가격과 사이즈때문에 혹해서 주문했구요. 모질은 가격대비 나쁘지않은듯 했으나 아이쉐도우 브러쉬가 적당히 탄력있지만 약간 빳빳한면이 없지않아있습니다. 그래서 쉐도우를 바를때 골고루 바르기에 약간의 무리가 있지않나 싶어요. 컨실러브러쉬는 컨실러용도보다 진한 쉐도위를 바를때 쓰는데 사용감도 훨씬좋고 쉽게 바를수있는 장점도있습니다. 립과 아이브로우, 라이너브러쉬는 사용전이라 모르겠구요. 전체적으로 브러쉬들의 모가 풍성하진않다는게 가장큰 단점입니다. 특히 큰 브러쉬들은 그 부족함이 여실히 느껴지네요. 치크나 파우더브러쉬는 가지고있던제품 쓰고있습니다. 제가격 주고 구입했더라면 땅을 치고 후회했겠지만 일단 사이즈때문에 실용적이고 가격적인면이 이가격으로 팔아도 남나싶을정도로 경제적이라는것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기에 맘편히 쓰기엔 안성맞춤 입니다.